<제1회 북구 숲길 건강 걷기 대회>
울산연맹 최초로 북구걷기대회 시작, 가족단위 참여 높아
강태옥 기자
(재)대한걷기 울산광역시 연맹(회장 원덕순) 산하 북구 걷기 연맹과 북구청이 주최한 이날 걷기 대회는 1천여명의 지역민이 참가했다.
가족들이 손과 손을 잡고 10km의 등대산 숲길을 걸으며 대화를 통해 사랑과 건강을 다졌다.
한편, 9시 30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에는 류재건 대회장과 윤두환 국회의원, 강석구 북구청장, 원덕순 울산광역시 연맹회장이 참석했으며 걷기연맹의 2급 강사 20여명이 참여해 바로 걷기 등 걷기 지도와 함께 완보했다. 류대회장은 “걷기운동을 시민건강 생활 습관운동으로 정착하고 올바른 걷기운동보급을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자” 고 인사말을 했다. 10km 완보를 한 참가자들에게는 완보 증명서와 학생들의 봉사활동 증명서도 발부되었다.
2008/05/19 [08:49] ⓒ 울산여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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